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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팁

아트앤팁

<아트앤팁>은 미술작품의 아름다움을 찾아 정확하고 쉽게 전달하기 위해 설립한 아트앤팁미디어랩에서 발행하는 미술사 전문 매거진입니다. 미술사 연구자의 관점과 큐레이터의 경험으로 전시, 미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검이불루(儉而不陋), 화이불치(華而不侈)"라는 말이 있습니다. "검소하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되 사치스럽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안목은 작품을 감상하며 서로 반대 지점에 놓여있는 이 느낌의 간극을 알아보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아트앤팁>을 구독하시면 미술사 지식을 쌓고 안목미적 감각을 높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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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미술품 중에 고전 작품을 사야하는 이유

안토니 반 다이크, <성 히에로니무스를 위한 습작>, 95×59.5최근 해외 미술 시장에서는 서양 고전 열풍이 불고 있다. 1월 25일부터 2일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크리스티와 소더비의 올드 마스터 경매 낙찰총액은 각각 6270만달러(약 772억원), 8660만달러(약 1066억원)를 기록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대표적으로 바로크 미술의 거장 페테르 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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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주] 미술계 뉴스 큐레이션

🖋️한 주간의 수많은 미술계 뉴스 중에서 중요한 것을 선별하여 소개해드립니다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 《WE》 특별전 소개 영상[아모레퍼시픽미술관] 조선의 그림병풍, 아름다운 계절에 영원히 머물다“조선 시대에 그림 병풍은 궁궐과 민간에서 두루 사랑받았다. 재미있는 점은 어디서 쓰인 병풍이냐에 따라 그림 속 어법과 미감이 서로 다르다는 점이다. 풍성하면서도 섬세하게 만든 궁궐용 병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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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경매에서 사오지 못해 두고두고 아쉬운 작품들

김은호, <세조 어진> 초본, 1935, 국립고궁박물관2016년에 평창동에 있는 서울옥션에서 이당 김은호(1892-1979)의 작품이 대거 경매로 소개된 적이 있다. 미술 경매도 흐름이라는 게 있어 평소에는 그저 그런 작품들이 잔잔하게 소개되다가 어느 순간에 학계와 박물관들이 주목할 정도로 좋은 작품이 느닷없이 쏟아져 나올 때가 있다. 어느 개인 수집가가 오랜 세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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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는 어떻게 1억에 팔리게 되었나?

via @sarahecascone2019년 아트 바젤 마이애미에서 덕트 테이프로 벽에 붙인 바나나가 작품으로 소개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코미디언>이라는 제목을 가진 이 작품은 120,000달러에 판매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을 끌어 모았다. 별 거 아닌 바나나를 그저 박스 테이프에 붙여 놓았을 뿐인데 이게 1억원이 넘는다고? 미술은 알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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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되는 순간 / 필립 드 몬테벨로, 마틴 게이퍼드, 주은정 역(디자인하우스, 2015)

미술사를 공부하면서 공부가 많이 되었다고 느낄 때가 있다. 작품 보는 눈이 조금 더 트였다고 볼 수도 있겠다. 우선은 석사 논문을 쓸 때가 그랬다. 석사가 지천에 깔린 요즘이라 혹 비웃음 살까 두려워 입 밖으로 잘 꺼내지는 않지만 공부가 많이 되었던 것은 사실이다. 한국에 거의 알려진 바 없는 에도시대의 화가를 찾아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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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음과 닮지 않음의 사이

제백석, <산수도 12폭 병풍> 부분중국 근현대 화가 제백석(1864-1957)은 "닮음과 닮지 않음의 사이(似與不似之間)"에 있는 그림이 가장 귀하다고 했다. 제백석은 그림이 대상을 너무 닮지 않으면 “세상을 속이는 일”이 되고, 너무 닮으면 “세상에 아부하는 일”이라 말했다. 닮음과 닮지 않음 사이 어딘가에 위치해 있어야 좋은 작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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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동안 감사했습니다.

저의 요즘 모습입니다. ㅎㅎ(이응노, <취야(醉夜)>, 1955, 이응노미술관)안녕하세요. 이장훈입니다. 2022년 마지막 뉴스레터를 보내드립니다. 지난 2월에 처음 1호를 발송하고 이번 42호까지 꾸준히 보내드릴 수 있었던 데에는 가끔씩 보내주시는 답장이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예전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아트앤팁닷컴>을 10년 정도 운영할 때는 진로, 진학 고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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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역사 / 헨드릭 빌럼 판론, 이철범 역(동서문화사, 2022)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습관 중에 하나가 책을 서점에 가서 구매하는 일이다. 변할 수 없는 것은 아니고 변하기 싫다에 가깝다. 지금은 조금 생각이 바뀌긴 했는데 예전에는 어떻게 책 본문을 살펴보지 않고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도 있었다. 이제는 나도 서점에서 들고 오기 무거운 책이나 분명 사야하는 책이지만 교보문고 매장에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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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미술관, 무라카미 다카시 전시 난항 중

부산시립미술관에서 《무라카미 다카시: 무라카미 좀비》 전시를 준비하다가 난항 중인가 봅니다. 본래 9월에 개막했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추후 일정 안내없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표면적인 이유로 태풍 힌남노 피해 때문에 보수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것을 들었지만 이게 문제의 전부는 아닌 것 같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부산시립미술관장이 “다카시 측이 국제적 기준의 항습 조건을 다시 요구해왔는데, 시립미술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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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에 드러난 제국주의의 흔적…신간 '식민지 건축'

"다음과 같이 상상해 보길 권한다. 만약 지금 조선이 발흥하고 일본이 쇠퇴해 결국 조선에 병합되어 궁성이 폐허가 되고, 대신 그 자리에 거대한 서양풍의 일본총독부 건물이 세워지고 그 벽담을 넘어 멀리 우러러보았던 흰 벽의 에도성이 파괴되는 광경을 말이다.”일본의 미술 평론가 야나기 무네요시(1889~1961)가 쓴 '사라지려는 조선 건축을 위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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